공효진, 원피스+니트 패션으로 완성한 로맨틱룩부터 보헤미안룩까지

배우 공효진이 러블리한 매력이 가득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 뮤즈 공효진과 함께한 이번 2020FW 화보는 브랜드의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아티스트 ‘토드 셀비(Todd Selby)’와 협업하여 특별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선보였다.

토드 셀비 콜라보 에디션은 써스데이 아일랜드 고유의 패턴과 토드 셀비만의 위트와 터치감의 아트워크가 만나 탄생한 스페셜 패턴의 원피스, 니트 시리즈 등 매력적인 아이템들을 제안하며 리미티드 키즈 라인을 추가로 선보여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뮤즈 공효진이 함께해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무드로 이번 콜라보라인의 매력을 한층 더했다.

화보 속 그녀는 긴 헤어와 함께 스페셜 패턴의 맥시 원피스를 로맨틱하게 연출하는가 하면, 다양한 컬러감과 표현이 돋보이는 토드 셀비 아트워크 니트와 매치하여 유니크하면서도 러블리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또 로브 스타일의 원피스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컷에서는 감각적이고 편안한 보헤미안 룩을 연출했다.

공블리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 토드 셀비 콜라보 에디션은 올가을, 겨울 러블리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한편,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이번 콜라보라인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9월 7일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팝업 스토어는 콜라보 에디션 아이템과 토드 셀비와 공효진이 함께하는 콘텐츠로 특별한 체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