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 태민·루카스, 첫 정규앨범 티저 영상 공개…희망의 메시지 전한다

SuperM 태민과 루카스가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7일 SM엔터테인먼트는 SuperM(슈퍼엠) 공식 SNS 채널 등에 첫 정규앨범 프로젝트 'Super One'(슈퍼원)의 콘셉트를 담은 태민, 루카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Super One' 프로젝트에 담긴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여기에 태민, 루카스의 감각적인 비주얼을 만날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Super One' 프로젝트는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뛰어난 아티스트가 모여 'Super' 시너지를 선사하는 팀이라는 SuperM의 아이덴티티도 투영, 이들만의 독보적인 음악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의미 있는 메시지와 함께 열정적이고 희망찬 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SuperM은 오는 8월 14일 오후 1시(14일 0시 EST/13일 21시 PST) 공개되는 새 싱글 '100'(헌드레드)에 이어, 9월 1일 '호랑이(Tiger Inside)'를 순차 발표한 후, 9월 25일 첫 정규 앨범 'Super One'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