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2’ 오늘 최종회! 쫑파티를 위해 선택한 인생언니의 마지막 핫 플레이스는?
'밥블 PICK' 마지막 핫플레이스는 어디일까?
오늘(30일) 최종회가 방송되는 Olive '밥블레스유2'에서는 종영을 맞아 패션잡지와 인터뷰&화보 촬영을 진행한 송김박장(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의 남다른 활약이 펼쳐진다.
이날 화보는 ‘여성 예능의 개척자’ 콘셉트로 '밥블레스유2' 촬영 현장을 오마주해 진행됐다. 끊임없이 준비되는 핑거 푸드와 낯선 화보 콘셉트에 네 사람은 "우리 오늘 몰래카메라야? 거의 '코미디빅리그'야!"라며 내내 의심을 거두지 않았지만, 이내 멋있는 결과물을 확인하고 "화보 맞네!"라며 감탄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방송을 통해 다양한 인생언니의 면모를 보여온 이들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밥블레스유2'는 ‘우리처럼 살아라’가 아니라 ‘우리처럼 살아도 좋지 않나’였으면 좋겠다. 모두가 나다웠으면 좋겠다. 우리가 편들어줄 테니 하고 싶은 거 하라고 말해주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인터뷰와 화보 촬영을 마친 네 사람은 '밥블 PICK' 마지막 핫플레이스로 향했다. 서울의 을지로처럼 인천의 '힙항로'라고 불리는 개항로의 한 카페와 레트로 냉삼(냉동 삼겹살) 가게가 이들의 마지막 뒤풀이 장소였던 것.
네 사람은 시즌2를 시작하며 찍었던 '눈바디(눈으로 잰 인바디)' 사진을 비교하며 6개월 동안의 변화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진실게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억에 남는 베스트 음식, 드레스 코드 MVP, '밥블레스유 시즌3 기획회의'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시즌을 돌아볼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맛있는 즐거움을 책임질 송김박장의 쫑파티는 30일 목요일 저녁 7시 50분 '밥블레스유2'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