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준 초콜릿 제조사 매출액 순위는 '롯데'가 약 3,127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페레로' 약 1043억원, '해태' 약 782억원, '마즈(MARS)' 약 756억원, '허쉬' 약 429억원, '오리온' 약 405억원 순이었다. 롯데제과는 다른 제조사에 비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초콜릿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빼빼로, 가나, 크런키 등 시장 내 브랜드 신뢰도가 높은 제품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시장 점유율이 높은 주요 초콜릿 브랜드를 살펴보면 롯데 '빼빼로' 제품이 982억원으로 전체 초콜릿 브랜드 중 매출이 가장 많았다. 이어서 롯데 '가나' 685억원, 롯데 '크런키' 409억원 순으로 많았다.

해태 브랜드에서는 '자유시간'이 517억원, 페레는 '로쉐'와 '킨더 조이'가 각각 478억원, 329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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