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으로 식단조절, 칼로리 부담없는 건강한 디저트
‘다이어트의 적’ 달콤한 마카롱을 이제 칼로리 걱정 없이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자회사 쓰리케어코리아가 다음달 다이어트 베이커리 브랜드 ‘거꾸로당’을 새롭게 런칭하고 건강한 디저트의 새로운 장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쓰리케어코리아는 식습관 개선을 통해 체계적이면서도 건강하게 체중 감량을 도와주는 ‘쓰리케어 프로그램’과 저칼로리 도시락 ‘포켓도시락’ 등을 전개하고 있는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거꾸로당에서는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다이어트 마카롱을 첫 신제품으로 출시, 몸매 관리를 위해 식단을 관리하는 다이어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거꾸로당의 다이어트 마카롱은 일반 마카롱과 달리 단백질, 비타민, 나이아신, 엽산, 칼슘, 철 등 필수영양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준을 통과해 체중 조절용 조제식품으로 승인 대기중이다.
일반적으로 체중 감량용 식사대용품은 200~400kcal를 함유하고, 지방이 제공하는 열량이 30%를 넘지 않아야 하는 등 일반적인 식단 에너지의 양과 영양소를 모두 포함해야 한다. 거꾸로당의 다이어트 마카롱은 190kcal에 지방 25%(오렌지맛 기준),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절미, 말차, 바닐라, 오렌지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돼 골라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또한, 일명 ‘뚱카롱’으로 불리는 두툼한 두께를 살리고 독일산 마르켄버터로 풍미를 돋군 필링을 가득 넣어 식감과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했다. 쫄깃한 꼬끄 부분과 필링에 단백질이 가득할 뿐만 아니라 필수 영양 성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마카롱 2개 섭취 시 균형 잡힌 식사를 조절할 수 있다.
쓰리케어코리아 관계자는 “거꾸로당의 다이어트 마카롱은 단백질과 필수 영양 성분으로 구성돼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거꾸로당은 건강을 최우선으로 끊임없이 다양한 베이커리 간식을 연구 개발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