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새 소속사를 알렸다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배우 구혜선이 배우 안재현과 이혼 후 "다시 파이팅 넘치는 삶으로" 돌아온다.

20일 배우 구혜선은 MIMI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감독이자 작가로서의 삶은 '구혜선 필름'에서, 방송 활동은 MIMI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뤄질 것.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은 "MIMI엔터테인먼트는 ‘꽃보다 남자’ 를 연기하기 이전부터 십년동안 저와 동고동락한 김성훈 실장님이 현재 대표님으로 계신 곳"이라고 새 소속사 MIMI엔터테인먼트를 소개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15일 안재현과 이혼 조정에 합의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4월 '항해-또다시'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열고 작품을 공개했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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