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다시 재개된 아야세 하루카와 열애설…이번엔 목격담
가수이자 배우 노민우(34)와 일본의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35)의 열애설이 다시금 보도됐다. 노민우는 "사생활이라 확인불가", 아야세 하루카는 "사실 무근"으로 대응한 이후다.
9일 일본 매체 프라이데이(FRIDAY)는 "노민우와 아야세 하루카가 열애설을 부정했지만, 1년 4개월 전 두 사람의 비밀데이트 모습을 목격한 바 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지난해 3월 중순 오후 7시 도쿄 시부야에 있는 고급 불고기점에 아야세 하루카가 먼저 들어갔고, 5분 후 노민우가 들어갔다고 했다. 두 사람은 약 2시간 동안 불고기점에서 데이트를 가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목격담에 대해 아야세 하루카 측은 "두 사람이 당시에 만난 것은 맞지만, 연인사이도 결혼할 사이도 아니다"고 밝혔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노민우와 아야세 하루카의 열애설과 결혼설은 지난 1일 일본 매거진 여성 세븐 측의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여성 세븐 측은 "일본 톱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하며, 노민우 지인의 말을 인용하며 아야세 하루카가 노민우의 전역 후인 "2018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