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초롱꽃’은 7월 10일 탄생화로 ‘감사’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초롱꽃’ 꽃말의 의미는 “은혜에 보답하려는 마음이 다른 사람보다 월등한 당신이지만, 상대방이 너무 적극적으로 나서면 박정하게 잘라버리는 구석이 있겠군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초롱꽃’은 화관이 초롱(호롱)같이 생겨 초롱꽃이라고 한다. 꽃은 6∼8월에 피고 흰색 또는 연한 홍자색 바탕에 짙은 반점이 있으며 긴 꽃줄기 끝에서 밑을 향하여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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