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트롯진 ‘임영웅’ & 트롯왕자 ‘신유’ 듀엣 ‘나쁜 남자’…‘사랑의 콜센타’ 최고의 1분
트롯 진 ‘임영웅’과 트롯왕자 ‘신유’의 역대급 듀엣 무대 ‘나쁜 남자’가 ‘사랑의 콜센타’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2일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14회는 미스터트롯 TOP7과 현역 트로트 가수 7명의 대결을 그린 여름 특집 ‘트롯전쟁’으로 꾸며졌다.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젊은 피 14인이 한자리에 모인 ‘사랑의 콜센타’는 시청률 23.1%(닐슨코리아)로 7주 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임영웅과 신유가 1대1 매치를 끝내고 함께 신유의 ‘나쁜남자’를 부를 때로 시청률이 21.3% (TNMS, 유료가구)까지 상승했다. 특히, 영탁은 두 사람의 무대에 앞서 “오늘 최고의 1분이 될 것”이라며 역대급 듀엣 무대를 예고했고, 그 말이 적중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