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 이름으로 5천 달러 기탁…'선한 영향력ing'
이민호가 선한 영향력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이민호가 프로미즈 이름으로 글로벌 비영리 자선단체 채리티 워터에 5천 달러를 기부했다.
이민호는 팬들과 함께 만든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를 통해 식수 부족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우물 프로젝트 '노크(KNOCK)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민호와 프로미즈는 공식 사이트 가입 혹은 게시글을 클릭하는 '쉬운 기부 방식'으로 아프리카 식수 문제의 관심을 촉구했다.
프로미즈는 SNS 게시물에 '좋아요'만 눌러도 기부되는 손쉬운 참여 방법으로 모금 목표액인 5천 달러를 달성하며 노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2014년에도 배우 이민호와 함께 아프리카 말라위 지역에 7개의 우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민호는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의 생존과 보호, 권리를 위한 나눔 활동을 유도하고 성숙한 기부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14년 3월 시작된 이래 환경, 동물, 어린이라는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맞춤형 기부 프로젝트를 전개해왔다.
프로미즈의 다채로운 프로젝트들은 온·오프라인 사회 공헌 활동의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할 뿐 아니라, 일상에서 쉽고 즐겁게 실천 가능한 기부 문화를 일컫는 '퍼네이션(Funation=Fun+Donation)'의 선례를 만들었다. 특히 현금 기부가 아닌, 소상공인 및 디자이너와 함께 기획, 제작한 제품을 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사회 발전을 위해 환원 기부하는 방식으로 3년 연속 착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명단인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기도 한 이민호는 저소득층 및 결식아동 지원뿐 아니라, 재난구호성금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관련 성금 3억 원을 배우 개인의 이름이 아닌, 팬들과 함께하는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를 통해 기부를 진행하는가 하면,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카카오톡 이모티콘 캐릭터 미노미의 수익금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크고 작은 선행을 이어가며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이민호의 선행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많은 이들의 참여를 이끄는 '기부 문화'를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함께 하는 나눔'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는 이민호의 선한 영향력을 따라 팬들 또한 자연스레 나눔의 현장에 참여,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노크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친 이민호는 프로미즈와 함께 결식아동에게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잼잼박스 프로젝트로 다시 선행을 이어가며, 생활 속 기부의 즐거움을 전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