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호중, 두근두근 팬 사인회 준비기…넘치는 팬 사랑 공개
김호중의 가슴 설레는 팬 사인회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09회에서는 김호중이 인생 첫 드라이브스루 팬 사인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팬들과 만남을 앞둔 김호중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TV 앞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이후 팬들과 처음 가까이서 만나는 팬 사인회를 설레는 마음을 안고 준비한다. 이번 팬 사인회는 전날 밤 기습 공지로 이루어지는 게릴라 행사로, 얼마나 많은 팬이 찾아올 것인지 모르기에 그를 더욱 떨리게 했다고 전해졌다.
김호중은 팬들에게 예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아침부터 꽃단장에 나섰다. 이에 그를 담당하는 헤어샵 부원장은 김호중에게 부기 제거용 특별 레몬티를 건넸다. 김호중은 처음에 레몬티를 거부했지만, "아이돌만 마시는 차"라는 말에 바로 차를 들이켜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 전참시에서는 김호중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인 사진집도 최초 공개된다. 다양한 모습을 담기 위해 수중 촬영까지 감행한 이번 사진집에는 김호중 자신도 감탄할 만큼 멋진 사진으로 가득 찼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온종일 팬 생각뿐인 김호중의 설렘 가득 팬 사인회 준비기는 6월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