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나태주, 김구라도 인정한 깜짝 개인기는 무엇?

‘태권트롯맨’ 나태주의 신기술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오늘(3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주윤발’ 위너 강승윤의 7연승을 저지한 새로운 가왕 ‘방패’의 첫 번째 방어전이 시작되는 가운데, 태권트롯맨 나태주가 신기술을 선보인다.

이날 일반인 방청객 대신 스튜디오를 꽉 채운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2AM 출신 조권, 레전드 가왕 ‘낭랑18세’ 소찬휘와 ‘흥부자댁’ 소향, 90년대 아이돌 출신 천명훈과 간미연, 태권트롯맨 나태주, 성대모사 달인 정성호와 워킹맘으로 돌아온 방송인 박슬기, 힐링돌 에이프릴의 진솔X예나, 스누퍼 상일X세빈, 방송인 신아영, 그리고 배우 안미나까지 다채롭게 합류했다.

특히, ‘체대오빠’로 출연해 무대 중 공중돌기와 함께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까지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던 나태주는 한층 강해진 고난도의 묘기를 선보여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김구라 역시 "너무 신기하다!!!"며 나태주의 신기술을 인정해 그가 어떤 개인기를 보여줬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조권은 명불허전의 ‘깝’ 클라스를 입증해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거침없이 무대로 뛰어오른 조권은 "제대 후 오랜만에 '깝' 하니 피가 도는 기분"이라며, 무대에서 내려가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

새로운 8인의 복면 가수들의 무대와 다채로운 판정단들의 활약은 5월 31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