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5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순위 1위…2위 오뚜기, 3위 농심
오리온이 2020년 5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4월 18일부터 5월 18일까지의 식품 상장기업 62개 브랜드 빅데이터 38,722,766개를 분석했다. 지난 4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3,515,499개와 비교하면 11.01% 감소했다.
브랜드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오리온은 브랜드 참여지수(215,037), 미디어지수(244,785), 소통지수(246,444), 커뮤니티지수(331,712), 시장지수(1,896,043), 사회공헌지수(19,322)를 합해 브랜드평판지수 2,953,343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와 비교하면 20.15% 상승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오뚜기는 브랜드 참여지수(391,381), 미디어지수(178,794), 소통지수(582,204), 커뮤니티지수(649,423), 시장지수(775,161), 사회공헌지수(13,284)가 합해져 브랜드평판지수 2,590,247로 지난 4월과 비교하면 79.77% 상승했다.
3위 농심은 브랜드 참여지수(339,322), 미디어지수(754,971), 소통지수(299,256), 커뮤니티지수(395,595), 시장지수(705,953), 사회공헌지수(10,763)를 합해 브랜드평판지수 2,505,861로 지난 4월 대비 13.55% 하락했다.
이외에도 CJ제일제당과 하림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고 동서, 대상, 풀무원, 빙그레, 매일유업 등이 순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