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한 체취 걱정 날려버릴 ‘에티켓 뷰티템’
최근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올 여름 더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대표적인 고민인 땀과 체취에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때이다. 뜨거운 여름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쾌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뷰티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바디의 땀과 체취 완벽 케어 뷰티템
더마비는 땀과 체취를 동시에 케어하는 에티켓 뷰티 제품을 선보였다. ‘더마비 데오프레쉬 바디 프라이머’는 바르는 즉시 파우더 코팅한 듯 보송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데오 프라이머 제품이다. 다양한 사이즈의 다공성 파우더가 고함량 적용되어 불필요한 유분과 수분을 선택적으로 흡착해 땀과 피지로 인해 끈적이고 번들거리는 바디 피부를 산뜻하게 케어해준다. 사용 시 끈적이지 않아 겨드랑이나 발가락 사이, 무릎이 접히는 부분 등 굴곡진 부분에 사용하기 좋다.
‘더마비 프레쉬 모이스처 바디 로션’은 풍부한 보습과 체취 케어를 동시에 도와주는 제품이다. 천연 소취제로 불리는 특허성분 ‘내추럴 데오 컴플렉스’가 땀냄새와 체취를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빙하수, 히알루론산, 브로콜리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더위에 자극 받은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 준다. 풍부한 수분감의 가벼운 젤 로션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끈적이지 않고 하루 종일 산뜻하고 쾌적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조 말론 런던은 ‘라임 바질 앤 만다린 바디 앤 핸드 워시’ 대용량을 출시했다. 럭셔리한 풍부한 거품이 바디와 핸드 피부를 부드럽게 클렌징해주고 강화된 포뮬러가 피부를 더욱 생기 있게 가꿔준다. 싱그러운 라임에 톡 쏘는 바질과 향기로운 백리향이 더해진 독특한 조합으로 현대적인 감각의 클래식한 향이다.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고급스러운 향이 바디나 핸드뿐 아니라 욕실을 은은하게 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러쉬(LUSH) ‘보디 스프레이(Body Spray)’는 샤워 젤부터 배쓰 밤, 헤어 컨디셔너 등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의 향기를 고스란히 담아 보디 스프레이로 선보인다. 목욕 시간 외에도 좋아하는 러쉬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풍부한 에센셜 오일로 어우러진 보디 스프레이의 다채로운 향기는 기분 전환에 도움을 준다. 특히, 총 25가지의 다양한 향기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 나만의 향기를 찾을 수 있다.
바디판타지 미니 바디미스트 세트는 마법의 성을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한 핑크 패키지에 파우치 안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의 바디미스트가 5가지 향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휴대용 또는 스페셜한 선물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부분 냄새 케어 가능한 뷰티템
유랑의 ‘레몬블라스트 리프레싱 퍼퓸’은 신선하고 달콤한 레몬 아로마 블렌딩으로, 섬유와 공간 스프레이로 활용이 가능한 올 오버 스프레이다. 불쾌한 냄새가 밴 옷에 사용하면 탈취 효과와 더불어 기분 좋은 향기를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레몬 에센셜 오일 함유로 지친 심신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 테라피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클로란 ‘볼륨픽서 드라이 샴푸 리미티드 에디션’은 파우더의 고정효과로 무너짐 없는 헤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고, 모발 볼륨과 텍스쳐를 섬세하게 연출해주며 은은한 자스민 향으로 정수리 냄새까지 케어해준다. 물 없이 두피와 모발의 노폐물을 흡착해 힘 없고 축 처진 모발에 볼륨감과 생기를 선사하고 스타일링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온더바디 ‘발을 씻자 코튼 풋샴푸’는 스프레이형으로 손으로 거품을 내면서 발을 문지를 필요 없이 마이크로 거품을 분사해 발 세정을 돕는 제품이다. 항균 성분이 포함된 마이크로 거품이 발 구석구석에 있는 세균을 씻어내고, LG생활건강이 특허를 낸 향료가 냄새를 잡아준다. 자극적인 화학 성분을 줄이고 프랑스산 발효 식초와 레몬, 티트리, 박하 등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해 피부에 자극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