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야경과 프라이빗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어…그랜드 하얏트 서울, 야외 이벤트 패키지 선보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탁 트인 가든에서 MICE 행사, 소셜 이벤트, 웨딩 애프터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이 가능하도록 야외 이벤트 패키지인 ‘피크닉 인 더 가든’을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피크닉 인 더 가든’ 패키지는 아름다운 숲 속 정원을 연상시키는 워터폴 가든에서 진행이 되는데, 이 곳은 남산에서부터 한강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전망을 한 눈에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프라이빗한 루프탑 가든에서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이 패키지는, 고객의 취향과 이벤트 목적에 따라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스타일을 제공한다.
먼저, 다이닝 스타일은 최소 50인 이상 최대 200인 규모의 이벤트를 위한 서비스로, 가든 바베큐 뷔페와 1인 스파클링 와인 한 잔 또는 분다버그 한병이 기본 제공된다. 리셉션 스타일은 최소 30인 이상 최대 200인 규모(스탠딩 형식일 경우, 최대 250인)의 이벤트를 위한 서비스로, 애프터눈 티 브레이크 형식 또는 카나페 리셉션 형식 중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야외 이벤트 공간은 사전에 철저히 소독되고 손세정제와 체온계를 비치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이벤트를 즐길 수 있게 준비된다. 또한, 우천 시에는 실내 백업룸을 제공하고, 본 패키지 이용 시 하얏트 회원 프로그램인 하얏트 월드 멤버십 포인트의 더블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특별함을 더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주류와 소프트 드링크 등이 포함된 음료 패키지, 한 여름밤의 정취를 더해줄 라이트닝 데코레이션 서비스, 스페셜 테이블 꽃장식 서비스 등의 추가 옵션도 제공해 기억에 남는 다양한 이벤트 기획을 도와준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피크닉 인 더 가든’ 패키지의 다이닝 스타일은 3시간 이용 기준 1인당 9만9천 원, 리셉션 스타일은 3시간 기준 1인당 5만9천 원이다.(세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