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신규 1명, 19일 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 총 725명, 용인시 4살 남자아이
경기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경기도는 5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경기도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해, 총 확진자가 725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입원환자는 105명, 퇴원자는 604명, 사망자는 16명이라고 덧붙였다.
신규 확진자 1명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와 접촉이다.
경기도 용인시청은 코로나19 용인 72번째 확진자는 수지구 풍덕천1동 동문아파트에 거주하는 4세 남자아이로 인천 125번과 인천 126번의 손자다. 가족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부터 기침이 있었고, 18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해,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18일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보건소 구급차)했고, 유아 돌봄을 위해 엄마와 동반 입원했다.
경기도는 확진자 자택 내부 소독을 실시했고, 확진자 자택 주변은 방역 소독 실시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