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도 ‘부캐’ 시대! 라인프렌즈 ‘샐리’, 다양한 매력의 ‘샐리프렌즈’ 공개
유산슬, 둘째이모 김다비 등 최근 연예인들이 선보인 부캐(원래 캐릭터가 아닌 또 다른 캐릭터)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샐리’가 다양한 매력의 부캐 ‘샐리프렌즈’를 공개했다.
‘브라운앤프렌즈(BROWN & FRIENDS)’의 총 11종 캐릭터 중 하나인 샐리(SALLY)는 앙증맞은 외모와는 달리 과격한 성격을 지닌 병아리 캐릭터다. 몸집은 작지만, 친구 중에 힘은 가장 센 반전 매력의 소유자로, 기발한 행동과 엉뚱한 생각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샐리프렌즈(SALLY & FRIENDS)는 샐리의 과거를 테마로 한 스핀오프 캐릭터로, 번개가 무서워 항상 뚜껑을 쓰고 다니는 베이비 샐리부터 섬세한 도시 병아리 루이, 샐리를 졸졸 따라다니는 아기 같은 앨리, 어디서든 잘 자는 잠꾸러기 아리, 앨리를 쫓아다니는 악동 삼총사 L, M, S 등이 있다.
라인프렌즈는 베이비 샐리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틱톡 채널과 라인프렌즈 유튜브를 통해 콘텐츠와 이벤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다양한 샐리프렌즈 제품은 라인프렌즈 브랜드 샵과 글로벌 온라인 셀렉트 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