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들거리는 피부, 수분은 채우고 피지는 제거하자
날씨가 점차 따뜻해져 기온이 올라가면서 땀과 피지로 금세 번들거리는 피부가 고민이다. 땀과 피지가 많아지니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고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시기 강한 자외선과 큰 일교차로 인해 피부는 건조해지기 쉽다. 때문에 피부 속 수분을 지키면서 겉 피부의 유분기를 잡아주는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겉은 번들, 속은 건조한 봄철 피부! ‘보습’이 중요
수분을 빼앗긴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속당김을 유발하고 탄력이 저하되는 등 피부 노화를 가속화시킨다. 세안 후 가벼우면서도 유효성분이 고농축으로 함유되어 강력한 수분 공급을 돕는 에센스와 앰플 제품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파머시가 새롭게 런칭한 ‘데일리 그린즈’는 일명 ‘그린 스무디 크림’으로, 매일 피부에 발라도 부담 없는 신선한 젤 타입이 특징이며 과한 유분을 적당하게 정화해 주면서 피부 본연의 건강한 수분은 채워 48시간 동안 강력하게 보습을 지속시켜준다.
신선한 자연 유래 식물 영양 성분인 모링가씨 추출물과 모링가수, 파파야 추출물, 윌로우 허브 등을 함유해 각질 제거와 피부 정화를 도와 피부의 맑은 톤과 매끄러운 결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투쿨포스쿨 ‘에그 크림 마스크 딥 모이스처’는 달걀 노른자에서 추출한 난황추출물과 아보카도 오일이 농축된 크림 포뮬러로 집중 보습 케어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피부 장벽 강화에 효과적인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돼 메마르고 푸석한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 탄탄하고 윤기가 흐르는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
특히, 부직포 시트를 사용하는 일반 마스크팩과 달리, 뛰어난 수분 보유력을 지닌 초극세사 시트를 사용해 피부에 보다 효과적으로 유효 성분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티엘스의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는 탁월한 티톡스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콤부차 추출물이 74% 이상 함유되어 민감해진 피부 진정은 물론 피부결 개선 효과와 함께 3중 히알루론산이 피부 속부터 겉까지 보습을 채워주는 제품이다. 또한 순한 사용감과 촉촉하게 스며드는 가벼운 제형의 약산성 워터 에센스로 토너와 에센스 스킨 케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2 in 1 스킵케어 제품이다. 홍차로 유명한 아쌈잎 블랙티의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피부 진정 및 면역력 강화를 도와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닥터자르트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캡슐 앰플’은 고함량 5-히알루론산(6,000ppm)을 함유하여 빠르게 건조함을 완화해주는 제품이다. 정제수 대신 해조류 점액 추출물(후코이단)을 베이스로 사용하여 피부에 활력을 부여해주고, 자연스러운 수분 광채 피부로 연출해준다.
번들거리는 피부, ‘피지’ 잡자!
리얼베리어 ‘컨트롤-T 세버마이드 크림’은 신규 특허 성분 세버마이드™를 함유해 과잉 분비된 피부 속 피지를 케어하고 피지 분비 감소에 도움을 주는 약산성 수분 진정 크림이다. 임상테스트를 통해 4주 사용 후 피부 피지량, 유분 함유량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돼 번들거리기 쉬운 지성 피부를 자극없이 산뜻하게 케어한다. 또한 티트리잎 추출물과 어성초 추출물을 고함량으로 담아 자극받은 여드름성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아벤느의 ‘클리낭스 매트 매티파잉 토너’는 피지케어를 도와주는 약산성 토너다. 매티파잉 파우더가 피지를 부드럽게 흡착하고 모노라우린 성분이 과잉 피지를 컨트롤하여 피부를 산뜻하게 정돈해준다. 또한 pH 5.0~6.0 약산성 토너로 피부 부담은 줄이고 피지와 모공은 깨끗하게 케어해준다.
아크네스 ‘포어 타이트닝 패드’는 칼라민 파우더의 진정효과를 패드 한 장에 담아내 민감한 피부나 울긋불긋한 피부를 잠재워주고 각질케어를 도와준다. 또한 과잉 피지 조절에 도움을 주는 안티세범 콤플렉스가 모공을 산뜻하게 관리해 세안 후 모공과 피부결 정돈이 가능하다.
‘포어 타이트닝 세럼’은 특허 받은 피지케어 성분인 안티세범 P¹를 함유해 과잉 피지 조절을 도와 모공을 깨끗하고 산뜻하게 관리해준다. 반투명한 젤타입 텍스처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보송하게 마무리되고, 모공 패드 사용 후 모공이 고민되는 부위 위주로 발라주면 모공 탄력 케어를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