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그랜드체이스', 신규 월드 '엘리아 반도' 전격 업데이트
여덟 번째 신규 월드 ‘엘리아 반도’와 신규 던전 업데이트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코그(대표 이종원)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에 신규 월드 8 ‘엘리아 반도’를 전격 업데이트 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여덟 번째 신규 월드 ‘엘리아 반도’에서는 지난 월드 7 ‘베르메시아’에서 행방을 감춘 주요 인물 ‘데카네’가 등장하며 콘텐츠가 진행된다. 또한, 신규 ‘모험던전’ 27종과 ‘체이서 던전’ 5종이 추가되고, 영웅 레벨이 140까지 확장된다.
더불어, 12일과 오는 26일에 등장 예정인 명계 콘셉트의 신규 아바타 ‘황천의 인도자 명화린’과 ‘하얀사신 루퍼스’, 오는 19일과 6월 2일에 각각 추가될 예정인 SS급 신규 돌격형 ‘카나반’ 체이서와 수호형 ‘제로’ 체이서는 이용자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월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출석, 미션, 버닝타임’ 3종류로 구성된 ‘찬란하게 성장하는 모험가’ 이벤트로 다양한 캐릭터 성장 재료를 증정한다.
이용자들은 해당 기간 내 출석과 특별 이벤트 미션을 수행하면 성장 재료 ‘찬란한 샤이니’, ‘화려한 샤이니’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주말 ‘버닝타임’에 전투를 진행하는 이용자들은 환영의 미궁 2회 추가 입장, 대전 경험치 3배, 차원괴수 골드 2배, ‘모험던전’ 골드 200% 및 ‘몬스터카드 2장’을 추가로 제공받는다.
한편,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는 전 세계 1,800만 이용자들이 즐긴 인기 PC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작이다. 간단한 컨트롤로 다수의 적을 시원하게 물리치는 액션 쾌감은 물론, 오리지널 성우의 목소리로 만나는 추억 속 영웅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악 등 원작의 인기 요소들을 모두 담아 모바일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랜드체이스’의 신규 월드 ‘엘리아 반도’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 ‘카카오게임즈 카페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