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이 4월 4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마이걸 컴백 / 사진=WM 제공

8일 발표된 아차랭킹에서 오마이걸이 음원점수 878점, 앨범점수 20점, 유튜브 점수 1882점, SNS점수 783점 등 총점 3813점으로 높은 유튜브 점수를 앞세워 새로운 1위 자리에 올랐다.

오마이걸은 지난 4월 27일 미니 7집 ‘논스톱’을 발매하고 각종 음원차트와 음악방송에서 1위를 점령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2위는 총점 3388점의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2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 ‘2020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페이보릿 뮤직 그룹 상의 영광을 안으며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보여줬다.

이어 아이유(총점 2357점), 청하(총점 1866점), 임영웅(총점 1642점), 영탁(총점 1440점), 폴킴(총점 1410점), NCT드림(총점 1358점), (여자)아이들(총점 1305점), 솔라(총점 1256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4월 4주차 아차랭킹에서는 신곡 ‘Ridin(라이딩)’으로 컴백한 NCT드림이 90계단 올라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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