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뮤즈 한예슬과 2020 핫 섬머 컬렉션 ‘레 드 파리((L’air de Paris)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파리지엔느의 여름 바캉스를 주제로, 바다와 바람 그리고 태양이 공존하는 고요한 여름날의 분위기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디자인은 파도의 푸른 빛과 여름 바람이 시원하면서 청량한 느낌을 닮은 투명함이 만나 경쾌한 무드를 표현했으며, 특히 노란빛 스톤은 따사롭게 비추는 태양 아래 따뜻한 빛을 표현해 휴식의 고요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또한, 뉴트럴 컬러를 투명과 반투명의 글라스를 사용해 보기만 해도 바캉스에 온 느낌이 들도록 자연의 색감을 담아내기도 했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패블(pebble ; 조약돌) 컷 글라스는 자연스러운 컷팅으로 자연에서 한 조각을 가져온 듯한 느낌은 물론 금속 파트와 조화를 이뤄 세련되고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자연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곳에서 세련되고 편안한 리조트 룩에 제격인 디디에 두보의 2020 핫 섬머 컬렉션 ‘레 드 파리’는 전국 디디에 두보 백화점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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