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트롯’ 정동원, 1년 6개월 후 활동까지 예약! 쇼플레이와 전속 계약 체결
트롯 신동 정동원이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제작사인 쇼플레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정동원은 뉴에라프로젝트와 공식 매니지먼트를 체결 중이다. 정동원은 1년 6개월 동안 뉴에라 프로젝트와 방송 및 연예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프로젝트 활동이 끝난 이후 쇼플레이에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정동원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TOP 7에 들며, 전체 5위로 경연을 마치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정동원은 독학으로 배웠다는 색소폰 연주와 드럼 실력까지 뽐내며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귀여운 사투리와 특유의 솔직함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탁월한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미스터트롯 방송 종영 후 수많은 대형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온 정동원에 대해 쇼플레이 측은 “이제 중학생이 된 만큼 학업과 노래, 악기, 작곡, 프로듀싱, 연기 등의 교육을 병행하여 장기적으로 대형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쇼플레이는 대형 뮤지션들의 콘서트와 연극·뮤지컬 공연까지 제작해 왔으며, 현재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과 ‘사랑의 콜센타’의 음원을 제작하며 음반 사업까지 진행하고 있다. 기존 남승민 영입에 이어 정동원까지 영입한 쇼플레이는 매니지먼트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