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피오, 십년지기 두 절친의 상반된 매력을 선보인 패션 화보
위너의 송민호와 블락비 피오 콤비가 상반된 매력의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나영석 PD의 새로운 패션 예능 tvN ‘마포 멋쟁이’로 화제가 되는 두 친구 민호와 피오가 함께한 지큐 코리아 5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평소 tvN 리얼 버라이어티 ‘신서유기’ 등을 통해 십년지기 절친임을 공공연히 드러냈던 두 사람은 함께 촬영한 첫 패션 화보를 통해 본연의 개성을 드러냈다.
까르띠에 아이코닉 주얼리 컬렉션 ‘클래쉬 드 까르띠에’이 지닌 ‘양면성’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민호와 피오는 각각 자신의 캐릭터를 반영한 맥시멀한 믹스매치룩, 댄디한 아메리칸 프레피룩에 클래쉬 드 까르띠에’ 주얼리를 각자의 방식대로 스타일링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컬러풀한 매니큐어와 키치한 스티커를 사용해 손에 착용한 주얼리를 돋보이게 한 두 사람의 센스 넘치는 주얼리 스타일링 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형적이지 않은 스타일링, 민호의 카리스마, 피오의 익살스러움이 특급 케미를 만들어낸 두 ‘마포 멋쟁이’의 화보와 영상은 지큐 코리아 5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두 사람이 착용한 우아함과 대담함의 조합, ‘클래쉬 드 까르띠에’ 주얼리는 모두 까르띠에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