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회, 긴박한 전개로 이슈가 되고 있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 잡고있다.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파격적으로 그린 스토리와 주인공들의 입체적인 캐릭터가 만나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희애 신드롬이라는 수식어가 생길 만큼 2020년 상반기 최고의 드라마로 입지를 굳혔다.

사진출처=JTBC ‘부부의 세계’

또한, 우아함의 완성형이라고 불리며 지선우 역의 김희애 패션 또한 화제다. 우아하며 고급스러운 컬러의 스타일을 고수하면서도 절제된 컬러 밸런스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하는 것이 특징으로 백이나 슈즈 액세서리 등으로 포인트를 주어 센스 또한 더해 여성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여다경과 이태오의 컴백으로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김희애의 스타일은 변함없이 완벽했다. 7회에서 개연성 있는 디테일의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던 김희애는 클래식한 무드의 토트백으로 지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이그라이슨 20SS ‘리키(RICKY)’ 토트백

김희애의 스타일을 완성한 헤더그레이 컬러의 토트백은 모던한 감성의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의 20SS ‘리키(RICKY)’ 토트백으로 밝혀졌다.

‘리키 토트백’은 클래식한 분위기와 넉넉한 사이즈, 세심한 디테일이 특징으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2030세대와 세련된 감각의 중장년층까지 여성 소비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인이다.

매 회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JTBC 오리지널 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토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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