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7주 연속 1위…‘미스터트롯’ 임영웅 3위·영탁 5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7주 연속 1위에 오르며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3월 5주차 아차랭킹에서 방탄소년단은 음원점수 1947점, 앨범점수 197점, 유튜브점수 1045점, 소셜점수 984점 등 총점 418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앨범 누적 판매량이 총 2032만장을 넘기며, 한국 가요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을 판 가수로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아이유(총점 2357점), 임영웅(총점 2273점), 위너(총점 1727점), 영탁(총점 1487점), ITZY(총점 1406점), 수호(총점 1159점), NCT 127(총점 1088점), 엠씨 더 맥스(총점 1018점), 레드벨벳(총점 1002점)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3월 5주차 아차랭킹에서는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수상한 임영웅이 3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지난 3일 새 디지털 싱글 ‘이제 나만 믿어요’가 발매 한 시간 만에 주요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트로트 대세의 행보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