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트렌드에 맞춰 탈바꿈한 ‘카트라이더’ IP 기반 모바일게임 공개
2020년 상반기 중으로 국내 및 글로벌 출시 예정
티저 사이트 열고 업그레이드된 그래픽 담은 영상 선보여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티저 이미지/사진제공=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의 인기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가 모바일로 돌아온다.

넥슨은 최신 트렌드에 맞춰 탈바꿈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예고 사이트를 열고 올 상반기 중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이 게임을 출시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인기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 IP 기반의 모바일게임 브랜드다. 지난 2012년 국내 이용자들에게 공개된 바 있으며, 2013년부터 중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새롭게 돌아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3D 카툰 그래픽으로 생동감 있는 레이싱 경험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감을 제공한다. 카트바디와 트랙, 게임모드 등 원작의 핵심 콘텐츠와 주행 테크닉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오픈한 티저 사이트에서는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을 엿볼 수 있는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차고 문이 열리면서 등장하는 카트바디의 실루엣을 담았다.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티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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