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배달이유식 시장 진출…친환경 ‘배냇밀’ 브랜드 론칭
아이배냇이 이유식 플래너와 소비자간의 1:1 상담을 강조한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배냇밀’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배냇은 올해 생후 5~36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배달이유식 시장까지 진출한다. 배냇밀은 전문영양사인 ‘이유식플래너’를 통해 1:1 상담을 진행한다. 이유식 플래너는 아기 건강과 부모들의 이유식 고민을 해결하는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소비자는 배냇밀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골라 상담 신청을 넣으면 해당 예약시간에 맞춰 상담이 진행된다.
배달이유식 종류는 준비기부터 완료기까지 성장 단계에 맞춰 350여종을 선보인다. 소비자는 전문영양사가 직접 설계한 영양식단과 아기 월령과 상태에 따른 추천식단까지 아기에게 잘 맞는 다양한 이유식을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된다. 정기 식단 주문 시 1주~4주까지 배송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바로 주문할 수 있다.
아이배냇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최근 200억원을 투자하여 충주에 무균 공정 설비 등 자체 이유식제조 공장을 설립해 충주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식약처로부터 해썹(HACCP)인증을 받아 안전성도 확보했다.
국산 농산품 소비촉진을 위해 재료는 국내산 유기햅쌀과 무항생제 한우, 무항생제 닭가슴살, 동물복지 유정란 등 친환경 농산물을 엄선했다.
아이배냇은 배냇밀 론칭을 기념해 오는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이유식 제품과 배송비가 모두 무료인 ‘세상에 없던 단 2주간! 배냇밀 이유식 0원 프리패스’ 사전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