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 중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결승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영예의 진’ 왕관을 차지하는 최후의 1인은 누가될지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제공=TV CHOSUN ‘미스터트롯’

오는 12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미스터트롯’ 11회에서는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살아남은 7명의 트롯맨이 총 2개의 라운드를 펼친다. 이들 TOP7 중 김호중, 장민호, 영탁, 임영웅까지 지난 라운드에서 ‘진’을 차지했던 참가자는 무려 네 명이다. 또한,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는 신동 출신으로 참가자 간 실력 차가 크지 않다. 더욱이 지난 3개월 동안 쉼 없이 달려온 치열했던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 마지막 무대인 만큼 참가자들은 그간 볼 수 없던 이미지 대변신을 감행해 그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사진 제공=TV CHOSUN ‘미스터트롯’

‘미스터트롯’ 최종 순위는 앞서 진행된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에 마스터 총 점수, 그리고 방송 시작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시청자 문자 투표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무엇보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진행되는 ‘대국민 문자 투표’가 결과에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되는 만큼,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TOP7의 운명이 나뉠 예정이다.

사진 제공=TV CHOSUN ‘미스터트롯’

한편, 11회에서 펼쳐질 결승전 무대에는 준결승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나태주,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김수찬, 김경민, 신인선 등이 일명 ‘레인보우팀’을 꾸려 TOP7을 응원하는 특별한 ‘우정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총상금 1억과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 등 초특급 우승 혜택이 주어지는 ‘미스터트롯’ 최종 우승자는 과연 누가 될지 기대와 관심이 폭등하고 있는 ‘미스터트롯’ 11회는 오는 12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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