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의 임영웅과 김수찬이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부른 장면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 10회에서는 결승전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1대1 한 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과 김수찬의 무대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 제공=TV CHOSUN ‘미스터트롯’

TV 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3월 5일 방송에서 결승에 진출자 최종 7명을 발표했다. 1위 임영웅, 2위 이찬원, 3위 영탁, 4위 정동원, 5위 김호중, 6위 김희재, 7위 장민호로 결정됐다.

이날 출연진은 주현미, 남진, 설운도 레전드들의 노래 중 한 곡을 선곡해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 무대에서 일대일 매치를 펼치는 무대 였는데 시청자들에게 최고 인기 무대는 환상의 하모니로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부른 임영웅과 김수찬 무대였다. 시청률이 31.9% (TNMS, 유료가입)까지 상승 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결승 진출자가 확정되는 이날 방송은 전 연령대 시선을 모으면서 10대부터 50대까지 각 각 최고 시청률로 연령대별 시청률 1위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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