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하우스, 양준일과 콜라보레이션한 리페어 샴푸 ‘Re:BAK(리벡)’ 출시 예정
스타들의 뷰티 멘토라고 불리는 코스메틱 브랜드 ‘제니하우스’가 시대를 앞서간 가수 ‘양준일’과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신제품 스타일 리페어 샴푸 Re:BAK(리벡)을 3월 말 출시 예정이다.
제니하우스 스타일링의 핵심은 소통이다. 각 스타의 스타일을 결정할 때 어떤 스타일을 어떻게 어울리게 할 것인지 서로 끊임없이 대화한 후, 개별 개성을 고려해 적합한 스타일링을 제시한다. 이런 소통이 가장 잘 된 스타일 아이콘이 바로 양준일이다. 세대를 뛰어넘어 신드롬을 일으킨 그의 복귀에 제니하우스가 함께 했다. 소소한 생활담을 주고받으며 어떤 스타일을 해야 가장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지 서로 의견을 주고받은 덕분에 최근 단발 스타일이라는 젠더 경계를 허물어버리는 모습으로 또 다른 스타일링을 탄생시켰다.
이러한 제니하우스의 관점은 스타일링을 넘어 코스메틱 제품에도 반영됐다. 그 결과로 제니하우스는 멘토링 코스메틱 제품을 출시했다. 전문적인 프로 아티스트들이 현장에서 소통하며 만들어진 화장품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였는데, 이번에 출시 예정인 Re:BAK(리벡)도 양준일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그의 경험과 생각을 제니하우스에서 구체화한 제품이다.
제니하우스 관계자는 “그동안 지속해서 스타일링에 대해 양준일과 소통한 것이 제품 콜라보레이션으로 이어졌다”며 “새로운 스타일을 원하는 분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