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200대 한정 '트레일블레이저' 초특가 프로모션 진행…기존 대비 최대 360만원 저렴
롯데렌탈의 롯데렌터카가 2020년 새롭게 출시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기존가 대비 최대 360만원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이달의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이 인기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매월 세단부터 SUV까지 다양한 차량을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이달의 특가'를 진행하고 있다. 3월 이달의 특가 모델은 트레일블레이저로, 200대 한정해 최저 22만원의 월 대여료(트레일블레이저 가솔린 모델 터보 LS, 계약기간 48개월 기준)로 해당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블랙박스와 전면 썬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올해 1월 출시된 트레일블레이저는 GM의 첨단 설계 프로세스인 '스마트 엔지니어링' 기술이 적용된 차체에 두 가지 종류의 라이트사이징 E-Turbo 엔진을 탑재해 최고의 성능과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인기 트림인 가솔린 모델 1.35 터보 프리미어의 경우에는 쉐보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LED 램프, 후방 카메라 등을 포함해 월 대여료 최저 25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친구추천 이벤트'로 계약을 진행하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렌터카의 신차장기렌터카 '친구추천 이벤트'는 엘포인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계약 완료 시 두 회원 모두에게 최대 20만 엘포인트를 제공한다. 3월 초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계약할 경우에도 적용 가능하다.
롯데렌탈 심원식 마케팅부문장은 "넉넉한 실내 공간과 첨단 기능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신차를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