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상큼함 터지는 매력으로 드라마와 다른 반전 매력
2020년 가장 핫한 여자 배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다미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김다미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의 모델로 발탁, 3월 신제품 조지아 블러셔 화보를 공개했다.
김다미는 현재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고지능 소시오패스 ‘조이서’ 역을 맡아 거침없는 솔직함과 유니크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베네피트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는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블러셔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며,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김다미는 러블리한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베네피트 신제품 블러셔 조지아(Georgia)를 양 볼에 발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날 촬영 현장에서 김다미는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촬영에도 털털한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살려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또한, 쌀쌀한 겨울 날씨에 얇은 봄 의상을 입고도 추운 내색 없이 다양한 포즈를 소화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며 촬영장을 즐겁게 이끌었다.
그녀는 “평소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베네피트 모델로 발탁되어 기쁘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복숭아 블러셔인데, 달콤한 복숭아 향이 함유된 것이 너무 신기하다”며 “베네피트 모델인 만큼 주변에 베네피트를 열심히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화보 속 김다미가 사용한 제품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구에 힘입어 9년 만에 리뉴얼 후 새롭게 출시된 골드 피치 컬러 블러셔로, 실키한 파우더 텍스처와 달콤한 복숭아 향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망고 코랄 빛 ‘차차틴트’를 입술에 발라 생기를 더하고, 12가지 뉴트럴 컬러 섀도우 팔레트 ‘빅 뷰티풀 아이즈’로 그윽한 눈매를 연출했다. 그녀의 자연스러운 브로우 메이크업은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로 완성했다.
한편, 이번 화보에 사용된 제품은 베네피트 전국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