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신작 ‘블레스 모바일’ 캐릭터 이미지 공개
'하비히츠' 종족의 스킬 자세 이미지 2종 오픈
오는 2월 20일 미디어 쇼케이스 통해 핵심 콘텐츠 공개 예고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새로운 MMORPG로 기대감 증폭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회사 씽크펀(대표 오용환)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의 신규 캐릭터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미지에는 '블레스 모바일' 세계관의 대표 종족인 '하비히츠' 2종이 등장하며, '가디언'과 '레인저'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스킬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각 이미지에서 용기와 명예, 기사도를 중시하는 '하비히츠' 인들의 전장을 파고들 듯한 위용을 엿볼 수 있으며, 같은 신성 제국 출신이지만 서로 다른 무기를 들고 있는 두 캐릭터의 전투 능력과 전략 차이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재까지 선공개된 ‘블레스 모바일’의 캐릭터는 ‘판테라’, ‘마스쿠’, ‘하비히츠’ 종족으로, 유저의 취향에 따라 각 종족 고유의 매력을 비교 확인할 수 있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어 왔다.
조이시티는 오는 20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어 론칭 스펙에 포함된 마지막 캐릭터의 모습을 색다른 방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베일에 가려진 게임의 핵심 콘텐츠와 서비스 일정 및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소개할 방침이다.
‘블레스 모바일’은 온라인 게임 ‘블레스’의 IP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하여 새롭게 재탄생 시킨 모바일 MMORPG이다. 언리얼 엔진4 기반의 화려한 룩앤필과 원작에는 없었던 콘텐츠 등 차별화된 요소를 더해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블레스 모바일'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티저 사이트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