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역할 맡아봤으면 좋을 것 같은 스타 공동 2위 '오정세·이정은', 1위는?
주인공 역할 맡아봤으면 좋을 것 같은 스타 1위는 배우 '김지석'이 차지했다. 그는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아빠 강종렬 역을 맡아 서투른 아빠의 성장기를 보여주며 열연을 펼쳤다. 김지석은 다양한 매력 포인트 중 '부드러운' 27%, '따스하다' 23%, '이끌리다' 17% 순으로 높았다.
2위에 오른 배우 '오정세'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노규태 역으로 찌질한데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캐릭터로 연기 인생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의 매력도는 '흡입력' 39%, '이끌리다' 22%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이정은, 고준, 이재욱 순으로 주인공 역할이 기대되는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