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에서 알바하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 1위 '펭수', 그 밖의 인물은?
놀이공원에서 알바하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 1위는 인기 캐릭터 '펭수'가 차지했다. 남극에서 우주 대스타의 꿈을 안고 한국에 온 10살 자이언트 펭귄은 현재 EBS 연습생으로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방송가는 물론 광고계를 접수하며 종횡무진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유머 있고 재치 있는 입담을 바탕으로 귀여운 제스쳐까지 겸비한 펭수는 놀이공원 알바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많은 사람이 기대했다. 그는 다양한 매력 포인트 중 '거침없는' 41%, '자유롭다' 24%, '4차원의' 19% 순으로 높았다.
이어 넘치는 흥과 발랄한 매력의 소유자 모모랜드 '주이'가 2위를 차지했다. 그의 매력도는 '4차원의' 36%, '거침없는' 28%, '병맛' 22% 순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으로 육성재, 다현, 윤보미, 서은광 순으로 놀이공원 알바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