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는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 즐거운 고독과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깨끗한 섬이다. 몰디브의 리조트들은환상적인 해양 스포츠와 음식, 영적 기운이 가득한 스파와 웰니스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몰디브의 섬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자들이 찾은 곳으로도 명성이 높다.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왕세손비, 케이트 모스, 케이트 윈즐릿 등유명인들이 휴가를 보낸 곳으로 알려져 있다.

끝없이 펼쳐진 전경과 럭셔리한 호젓함은 베컴 부부마저도 로맨스를 불러일으키는 해변으로초대했다. 이처럼 몰디브는 왕실, 영화배우, 유명인들이 꿈꾸는 휴양을 현실로 완성시켜준 곳이다. 하지만 아직은 많은 사람들에겐 시간과 수고가 필요한 멀리 위치한 꿈의 여행지로 남아있기도 하다.

여행 전문가이자 프로트래블 인터내셔널(Protravel International)의 베키 파월(Becky Powell)은 “익숙하지 않은 곳으로 떠날 때, 여정의 끝에익숙한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다면 걱정이 덜어질 것이다. 믿을 수 있는 호텔 브랜드들은 여행의 시작 전부터 편안함을 느끼게 해 준다. 호텔직원과의 사전 커뮤니케이션이나 계획, 예약, 교통수단 등에 있어 조언을 받을 수 있고 이런 과정에서 실제 호텔에 투숙하는 동안 받게 될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그룹 아코르는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전문가이다. 래플스, 페어몬트, 풀만, 모벤픽, 머큐어 등 각브랜드는 다양한 산호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아코르의 호텔들은 미드 스케일부터 최상의 럭셔리 경험까지 고객이 추구하는 어떤 서비스이던제공할 준비를 마치고 있다.

말레 중심에 위치한 발레나 국제공항(Valena International Airport)까지 가면 공항에서 호텔 직원들이 고객을 맞이한다. 여기에서 호텔로 가는 수상비행기, 보트 또는 국내선을 타고 개별 호텔로 이동한다. 페어몬트 몰디브 시루 펜 푸시(Fairmont Sirru Fen Fushi)와 모벤픽 리조트쿠레디바루 (Mövenpick Resort Kuredhivaru)는 말레 공항에서 북쪽으로 한 시간 가량 떨어져 있고, 래플스 몰디브 메라두(Raffles MaldivesMeradhoo), 풀만 몰디브 마무타 리조트(Pullman Maldives Maamutaa Resort)와 머큐어 몰디브 쿠두 리조트 (Mercure Maldives KooddooResort)는 남쪽으로 한 시간 반가량 떨어져 있다.

래플스 몰디브 메라두(Raffles Maldives Meradhoo) 리조트
궁극의 이상적인 럭셔리 휴양을 위해 고객들은 래플스 몰디브 메라두(Raffles Maldives Meradhoo) 리조트를 선택한다. 1887년 이래로 래플스는 우아한 오아시스 스타일과 신중한 매력으로 여행자들을 매혹시켜왔다.

2019년 5월, 래플스는 몰디브 남쪽,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가푸 알리프 아톨 (Gaafu Alife Atoll) 지역에 리조트를 오픈했다. 리조트는 두 개의 프라이빗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섬에는 21개의 빌라와 레지던스, 래플스 스파, 두 개의 비치 프런트 레스토랑과 해양 생물학자가 상주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다이빙 센터가 위치해 있다.

보트로 또 다른 섬에 다다르면 16개의 오버워터 빌라와 니케이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유주 (Yuzu), 석양을 마주하는 야파(Yapa) 풀 바를 만날 수 있다. 두 섬에서 모두 래플스만의 전설적인 버틀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몰디브만의 마린 버틀러 서비스와 어린이를 위한 서비스, 전용 셰프 서비스 또한 즐길 수 있다.

페어몬트 몰디브 시루 펜 푸시 (Fairmont Sirru Fen Fushi
보다 캐주얼 럭셔리를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에게는 페어몬트 몰디브 시루 펜 푸시 (Fairmont Sirru Fen Fushi)를 추천한다. 이 럭셔리 레저 리조트는 2018년 몰디브 북쪽에 문을 열었으며 가장 큰 자연 석호 중 하나를 바라볼 수 있는 샤비야니 아톨 (Shaviyani Atoll) 지역의 유일한 리조트이다.

페어몬트는 견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으며, 몰디브에 위치한 120개의 빌라 역시 비치 빌라, 워터 빌라, 정글 텐트와 같은 빌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파리 스타일의 객실들은 별빛 아래에서 잠드는 듯한 환상적인 밤을 선사한다.

섬에서의 프라이빗 한 소풍, 돌고래 크루즈, 석양 아래 즐기는 항해 등은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경험 중 일부일 뿐이다. 코랄라리움(Coralarium)에서의 스노클링은 리조트에서 꼭 해야 하는 액티비티 중 하나이다. 예술품이자 수백만 해양 동물의 서식지인 코랄라리움은 산호초의 고갈을 알리고 산호초의 재생산을 돕기 위해 설치되었다. 호텔 내의 큰가오리 클리닝 스테이션은 고객에게 바다 생명체의 아름다운 광경을 선사한다. 페어몬트에서의 숙박은 이런 특별한 경험 때문만이 아니라 고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력 때문에 보다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된다.

모벤픽 리조트 쿠레디바루(Mövenpick Resort Kuredhivaru)
페어몬트에서 남쪽으로 떨어진 노누 아톨 (Noonu Atoll)에 모벤픽 리조트 쿠레디바루(Mövenpick Resort Kuredhivaru)가 지역의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2018년 문을 열었다. 빌트인 태양열 패널을 설치하고 리조트 내에서 물 재사용, 생태계에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식물 담수화 등 리조트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브랜드가 탄생한 스위스에서 멀리 위치해 있지만 브랜드가 간직한 요리에 대한 유산도 지켜가고 있다. 모벤픽 커피, 초콜릿, 아이스크림,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는 모벤픽 커피 & 와인 라운지, 로비에서 고객들에게 초콜릿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팝업 이벤트인 모벤픽 초콜릿 아워 등을 몰디브에서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준비한 모벤픽 리틀 버드 클럽 (Mӧvenpick Little Birds Club)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워터 스포츠, 게임이나 세일링 프로그램, 아기 돌봄 서비스 등도 마련되어 있다.

풀만 몰디브 마무타 리조트(Pullman Maldives Maamutaa Resort)
래플스와 반대편에는 풀만 몰디브 마무타 리조트(Pullman Maldives Maamutaa Resort)와 머큐어 몰디브 쿠두 리조트(Mercure Maldives Kooddoo Resort)가 위치해 있다. 일상에서 완벽하게 벗어난 여행을 꿈꾼다면 최근에 오픈한 풀만 몰디브 마무타 리조트가 안성맞춤이다. 열대 우림에 둘러싸인 122개의 빌라는 맹그로브 나무와 우거진 풀, 호수 등에 거쳐 위치해 있다. 패밀리 빌라는 가족을 위해 넓은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2개의 아쿠아 빌라는 ‘물고기와 함께 자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물속에 잠겨있는 침실은 산호, 물고기는 물론 상어가 방문할 수도 있는 투명한 유리창을 가지고 있다.

퍼포먼스와 개인의 웰빙 사이의 균형을 추구하는 풀만의 철학을 반영한 리조트는 몰디브에서 가장 잘 갖추어진 올-인클루시브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6개의 독특하고 도시적인 다이닝 옵션은 수중 풀 바와 타파스, 칵테일 라운지는 물론 채식주의자를 위한 레스토랑 등을 포함한다.

리조트를 돌아다니는 카트에서 셔벗과 간단한 스낵 등을 즐길 수 있다. 활동적인 풀만 고객들을 위해 스포츠와 게임, 보물 찾기, 조깅 트랙, 산호에서의 수영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마련하고 있다.

머큐어 몰디브 쿠두 리조트(Mercure Maldives Kooddoo Resort)
수상 스포츠는 머큐어 몰디브 쿠두 리조트를 잘 보여주는 요소이다. 항해, 카약, 제트 스키, 스노클링, 세계적인 수준의 다이빙 센터는 몰디브 바다를 충분히 경험하도록 돕는다. 2017년 아코르의 첫 번째 몰디브 호텔로 문을 연 머큐어 몰디브는 43개의 오버 워터 빌라와 25개의 비치 빌라를 갖추고 있으며 몰디브 호스피탈리티 문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몰디브에서 기억에 남는 여행은 다양한 예산 범위에서 즐길 수 있다. 어디에 머무르든지 환상적인 아름다움에 둘러싸여 있을 것이고 바다의 모래와 바다는 완벽할 것이다. 친절한 환대와 바다의 공기는 충만하고, 몰디브를 한 번 경험했다면 언제든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매력에 빠질 것이다.”라고 패트릭 바셋은 몰디브의 매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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