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민머리가 잘 어울리는 스타 3위 '구준엽' 2위 '주호민', 1위는?
민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는 방송인 '홍석천'이 차지했다. 대표적인 민머리 헤어스타일 스타 중 한 명인 홍석천은 과거 한 방송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로 인해 민머리를 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제는 민머리가 트레이드 마크가 돼버린 홍석천은 다양한 매력 포인트 중 '귀여운' 38%, '말끔하다' 3%, '유머스러한' 19% 순으로 매력도가 높았다. 2위에 오른 만화가 '주호민'은 '귀여운; 58%, '유머러스한'과 '병맛'이 각각 17% 순으로 매력도가 높았다. 그 밖에 염경환, 하림, 길, 돈스파이크 순으로 민머리가 잘 어울리는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