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귀걸이 모으는 취미 있어, 주얼리 모델은 처음이라 설레고 좋아”
젊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거듭난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새 모델로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아이유(IU)를 발탁하고 함께한 첫 화보를 공개했다.
제이에스티나의 모델로 함께하게 된 첫 화보를 통해 아이유는 "귀걸이를 착용하면 1.5배 예뻐 보인다고들 하잖아요. 시간이 갈수록 그 말에 더 수긍하게 돼요. 저는 평소에 귀걸이를 모으는 취미가 있기도 하고, 최근에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을 연기하며 여러 가지 화려한 주얼리들을 착용하다 보니 귀걸이 외 다른 액세서리들에도 많은 관심이 생겼어요. 그러던 와중에 제이에스티나의 모델 제안을 받고 아주 기뻤어요. 촬영에 착용했던 제품들이 다 제 취향이더라고요. 주얼리 모델은 저도 처음이라 많이 설레네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제이에스티나와 아이유가 ‘I PINK U(아이 핑크 유)’ 콘셉트 아래 함께 펼치게 될 캠페인의 첫 시작이 될 이번 화보는 아이유만이 가진 특유의 러블리하면서도 페미닌한 매력이 가득 담겨 앞으로 펼쳐질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과감히 리뉴얼을 단행한 제이에스티나는 브랜드 로고, 심볼, 컬러, 제품 전반에 걸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0년 다시 한번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아이유를 모델로 발탁하며 뮤즈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에 한 층 더 힘 쏟는다는 전략이다.
제이에스티나(J.ESTINA) 관계자는 “아이유(IU)는 가수이자 배우로 당당히 본인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국내 대표 아티스트로서 브랜드가 추구하는 나만의 아름다움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 줄 모델로 적합해 선정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보 속 아이유가 착용한 ‘핑크 미오엘로(Pink Mioello)’ ‘조엘 페를리나(Joelle Perlina)’는 모두 핑크빛 스톤이 포인트가 되는 주얼리로 모두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피오니(Peony)’는 면세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