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겨울은 건조한 대기와 큰 일교차로 인해 스킨케어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하는 계절이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면 주름이나 칙칙함 등의 노화를 겪게 된다. 이럴 때 피부에 활력과 수분을 채워 탄력과 보습을 선사하는 워터 타입 제형의 에센스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어 세안 후 퍼스트 에센스 또는 토너로 사용하기 좋은 에센스를 소개한다.

비브라스 ‘블랙티라피 트리트먼트 에센스’

사진 제공=비브라스

비브라스(VIVLAS)가 홍차 발효 원액과 홍차수가 80% 이상 함유된 ‘블랙티라피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출시했다. 비브라스만의 3중 발효 블랙티라피™ 공법을 통해 유효성분만을 정제하여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며, 세계 3대 홍차로 손꼽히는 홍차의 명산지 스리랑카 우바 홍차를 주성분으로 담았다.

피부 본연의 생기를 되찾아 주고 다음 단계 스킨케어의 흡수를 원활히 도와 건강하고 힘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는 워터 타입의 제형이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 ‘히아 인텐스 로즈 트리트먼트 에센스 기획세트’

사진 제공=네이처리퍼블릭

네이처리퍼블릭은 장미 추출물 98%를 함유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거칠어진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첫 단계 에센스 ‘히아 인텐스 로즈 트리트먼트 에센스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투명한 워터 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돼 다음 제품의 흡수력을 높여주며 풍부한 보습으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 또한 피부결 개선과 자극 진정을 통한 피부 균일도 개선에 대한 인체 효능 평가, 인체 피부 일차 자극 시험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기획세트는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톤업 크림으로 구성됐다.

제니하우스 코스메틱 ‘트러플 워터 에센스’

사진 제공=제니하우스 코스메틱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의  ‘트러플 워터 에센스’는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레티놀 등 항산화 성분을 가진 땅속의 다이아몬드 ‘트러플’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분류되는 블랙 트러플을 활용한 제품이다.

오크통에서 72시간 발효시키고 48시간 저온 워터 드립 추출로 완성된 블랙 트러플 추출물이 속 보습을 채워주고 피부 본연의 힘과 탄력을 길러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며, 흑효모발효 추출물 속에 함유된 베타글루칸 성분의 우수한 보습 효과로 온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또한 ‘화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20가지 주의 성분 무첨가, 전 성분 EWG 그린 등급 획득 등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샘 ‘디 에센셜 센텔라시카 퍼스트 에센스’

사진 제공=더샘

더샘의 ‘디 에센셜 센텔라시카 퍼스트 에센스’는 청정 자연 제주의 병풀잎만을 엄선하여 100% 추출한 고농축 수분 진정 에센스로 깊은 보습감과 편안한 진정 효과를 부여한다. 더샘이 오랜 시간 연구를 거친 독자적 공법을 적용해 병풀 잎을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볕에 말려 병풀의 차가운 성질을 완화하고 24시간 동안 찬물로 천천히 우려내듯 추출해 유효 성분의 파괴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에센스’

사진 제공=구달

구달의 ‘맑은 어성초 진정 에센스’는 강한 자생력을 지닌 제주 어성초 추출물을 97.5% 함유해 지친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제품이다. 햇살 가득한 4월 신선한 영양과 수분을 듬뿍 머금은 어성초를 수확해 저온에서 한 번, 고온에서 또 한 번 쭉 우려내 담아냈다.

끈적임 걱정 없는 촉촉한 워터 에센스 제형으로 세안 후 퍼스트 에센스 또는 토너로 사용하면, 민감한 피부를 다독이고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특히 피부 온도를 내려주는 효과 및 민감성 피부 사용 시험 또한 완료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