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칼라’는 10월 31일의 탄생화로 ‘열혈'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칼라’ 꽃말의 의미는 “정열과 내성적인 면이 양면해 있는 당신이군요. 스스로에게 정직해지는게 중요합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칼라는 부케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꽃이자 조의용 관장식에도 사용하는 꽃으로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다. 노랑꽃칼라(Z. elliottiana)는 잎이 심장 모양이고 불염포가 황색이다. 장미색칼라(Z. rehmannii)는 불염포가 엷은 붉은 색이다. 알보마쿨라타(Z. albomaculata)는 잎에 알록달록 아롱진 흰색 무늬가 있고 흰색 꽃이 6∼7월에 핀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