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아이콘' 고소영, 독보적 비주얼에 더해진 치명적인 고혹미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배우 고소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가 앰버서더 고소영과 패션 매거진 럭셔리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소영은 변함없이 우아한 미모와 함께 뱀 모티브의 브레이슬릿 워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치명적인 고혹미를 발산했다.
화보 속 매력적인 스타일링도 이목을 끌었다. 고소영은 수트부터 화려한 광택의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뱀을 연상시키는 물방울 모양 케이스와 뱀 비늘 모티브의 육각형 링크들이 연결된 유연한 브레이슬릿이 특징인 매혹적인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를 과감하게 매치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마찬가지로 뱀에서 영감을 받은 주얼리들로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내었다.
특히, 고소영의 독보적 비주얼을 빛내준 ‘세르펜티 세두토리(Serpenti Seduttori) 워치는 뱀 모티브를 한층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워치로서, 불가리 여성 워치의 새로운 아이코닉 워치로 등장하였다. ‘본 투비 골드’ 테마로 전개되는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는 세 가지 골드는 물론, 스틸과 스틸-골드 콤비 소재로도 선보여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선보인다.
한편, 불가리와 브랜드 앰버서더 고소영이 함께한 화보는 럭셔리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