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구경과 객실에서 휴식을 동시에…'단풍 맛집'으로 소문난 호텔 10곳
선선한 가을 날씨는 여행을 위한 최적의 시기이다. 특히 10월 단풍철로 접어들면서 단풍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가을 여행지 중에서도 안락한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며 형형색색의 빛깔로 수놓은 단풍을 즐기면서 감상할 수 있는 단풍 명소에 위치한 호텔의 패키지가 인기다.
단풍 구경과 힐링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 이른바 ‘단풍 맛집’으로 불리는 호텔들의 가을 패키지를 소개한다.
단풍보기 좋은 호텔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가을 입맛을 돋워줄 미식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즐기면서 편안하게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어텀 고메 패키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반얀트리 서울에서는 오색 단풍으로 물든 남산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남산 국립 극장에서 팔각정으로 이어지는 한양도성길을 품고 있어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걷기도 좋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어텀 고메 패키지’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을 맞아 호텔에서 미식의 즐거움을 느끼면서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패키지에는 제철 해산물을 풍성하면서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그라넘 시푸드 마켓’ 2인과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조식 뷔페 2인 혜택과 함께, 반얀트리 서울의 객실 1박과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이번 패키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그라넘 시푸드 마켓은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를 비롯해 가리비, 바닷가재, 전복, 문어, 홍합 등 10여 가지 이상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해산물 디너 뷔페다. 그라넘 시푸드 마켓에 방문하는 고객은 풍성하게 쌓여있는 해산물 가운데 원하는 재료를 고르면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해 내놓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해산물이 펼쳐져 있어 장터를 거니는 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그라넘 시푸드 마켓은 칠리소스, 블랙 페퍼 소스 등 다양한 양념을 활용하여 완성되는 즉석요리 외에도 샐러드와 가을철 별미를 활용한 디저트로 구성된다.
어텀 고메 패키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한정하여 체크인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55만원부터(부가세 10% 별도)이며 예약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하다.
롤링힐스 호텔
롤링힐스 호텔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자연 속에 둘러싸여 완연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객실 1박과 스파 프로그램 할인 혜택, 라운지에서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다채롭게 가을을 즐길 수 있는 ‘폴 인 롤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에는 수페리어 객실에서부터 가든뷰 디럭스, 패밀리프리미어 트윈 객실까지 원하는 타입의 객실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일상 속에서 지친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더 스파 30%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1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제철 밤을 이용하여 만든 몽블랑 케이크와 커피를 제공하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밖에도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과 전면 유리를 통해 자연 채광이 들어오는 실내 수영장과 아름다운 정원의 녹음이 보이는 피트니스 클럽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롤링힐스 피크닉 매트가 기브웨이로 제공되어 50 여 종의 나무와 식물들로 조성된 호텔 정원은 물론, 인근으로 나들이를 나설 때 활용 할 수 있으며, 호텔 산책로는 자연 그대로를 아름답게 조성해 한국조경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어 가을 정취를 느끼기 좋다.
그랜드 힐튼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은 손꼽히는 단풍 구경 명소이다. 호텔을 둘러싸고 있는 백련산과 홍제천, 그리고 서울 트레킹 2차 코스인 안산 자락길이 가까워 울긋불긋 곱게 물든 단풍나무와 아름다운 꽃물결 속 가을 산책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특히 올 가을에는 ㈜필립스코리아(이하 필립스)와 콜라보레이션한 ‘코지 커피 타임(Cozy Coffee Time)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버전, 주니어 스위트 룸 버전 두 가지이다. 코지 커피 타임 디럭스 패키지는 1인 패키지로 30개 한정 운영한다. 디럭스 룸 1박, 조식 1인, 프리미엄 베이커리 숍 ‘알파인델리’와 ‘알파인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이용권, 그랜드 힐튼 서울 에코백, 가을에 읽기 좋은 도서 한 권으로 구성되었다. 여기에 소비자가 4만 5천원 상당의 필립스 커피메이커를 증정한다.
코지 커피 타임 주니어 스위트 패키지는 2인 패키지로 30개 한정 운영한다. 주니어 스위트 룸 1박, 조식 2인, 알파인델리 및 알파인카페 1만원 이용권, 에코백, 도서 한 권, 필립스 커피메이커가 포함되었다. 특히 객실 내 필립스의 이탈리안 하이엔드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 ‘세코 셀시스(Saeco Xelsis)’를 비치해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총 15가지 자동 커피 메뉴를 원터치로 선택해 내릴 수 있도록 했다. 모든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체련장, 수영장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사우나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7만 9천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이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단풍 명소인 덕수궁이 도보로 10분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가을시즌 상품을 미국 색채전문기업 팬톤이 올해의 색상으로 선정한 리빙 코랄 무드의 ‘컬러풀 저니(Colorful Journey)’ 테마 패키지로 오는 11월 24일(일)까지 주말(금,토,일) 전용 상품으로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 이용 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라운지&바의 김대욱 소믈리에가 특별히 고안한 리빙 코랄 빛 칵테일 2종인 솔티독(Salty Dog)과 핑키콜라다(Pinky Colada)를 즐길 수 있다. 객실 타입에 따라 가격은 24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하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단, 10월 26일 제외)
레스케이프호텔
레스케이프호텔은 단풍명소인 남산이 잘 보이고 도보로 15분 내에 위치해 산책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프리미엄 수공예 도자브랜드 ‘이도’와 함께 스테이 인 스타일(Stay In Style) 패키지를 오는 12월 1일(일)까지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테이 인 스타일’ 패키지는 가을에 어울리는 미식과 문화, 아웃도어 추억까지 함께 담아 호텔에 머무는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객실 타입에 따라 스탠다드, 디럭스, 스위트 등으로 나뉘며 가격은 타입에 따라 23만원(세금 별도)부터 시작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레스케이프 호텔 7층에 위치한 ‘르 살롱 바이 메종 엠오’에서 이도 티세트(2인)을 제공해 여유있는 미식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얼리버드 혜택으로 투숙 2주전 예약시 10% 할인 및 홈페이지 예약시 아시아나 마일리지 700점을 적립할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는 아차산의 완연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 객실 패키지를 11월30일까지 선보인다. 멀리 가지 않고도 도심 속 단풍 명소 나들이와 휴식을 한 번에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인기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더글라스 하우스에서는 ‘가을이야기’와 ‘가을내음’ 2종 객실 패키지를 준비했다. ‘가을이야기’ 패키지는 더글라스 딜럭스룸 1박을 기준으로 하며, 더글라스 아워와 더글라스 라이트 조식이 포함된다. 여기에 피자힐 콤비네이션 피자 테이크아웃 또는 프라이드 치킨에 소시지와 모둠 피클이 제공되는 치킨세트를 선택할 수 있다. 트래디셔널 스위트룸 1박을 기본으로 하는 ‘가을내음’ 패키지 역시 더글라스 아워와 더글라스 라이트 조식이 포함돼 있으며, 웰컴 와인과 워커힐 주변 아차산 산책로의 자연경관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시그니처 디퓨저를 제공해 신선하고 풍성한 가을의 향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성인 2인 기준 가격은 ‘가을이야기’ 패키지 23만원부터, ‘가을내음’ 패키지 27만 3천원부터이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도 ‘가을이 폴폴’, ‘가을하늘’ 두 가지 객실 패키지를 마련했다. ‘가을이 폴폴’ 패키지는 본관 딜럭스룸 1박과 더뷔페 조식을 기본으로 포함했다. 여기에 라이브러리 커피 또는 피자힐 콤비네이션 피자 테이크아웃을 선택할 수 있다. ‘가을하늘’ 패키지에는 클럽 스위트룸 1박을 기본으로 클럽라운지 해피아워 및 조식, 피자 테이크아웃이 포함됐다. 성인 2인 기준으로 가격은 ‘가을이 폴폴’ 패키지가 21만 5천원부터, ‘가을하늘’ 패키지 34만원부터이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는 ‘컬러풀 어텀(Colorful Autumn)’과 ‘폴 이스케이프(Fall Escape)’ 2가지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비스타 딜럭스룸 1박과 더뷔페 조식을 기본으로, 컬러풀 어텀은 일식당 ‘모에기’의 치킨 가라아게 테이크아웃과 루프탑 가든 ‘스카이야드’ 커피를 포함한다. 폴 이스케이프는 프리미엄 소셜 라운지 ‘리바’의 시그니처 칵테일과 웰니스 클럽 내 사우나 입장으로 구성된다. 또한 가을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스카이야드’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29만 9천원부터이다(객실 패키지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하다. 남산자락 아래에서부터 호텔로 올라오는 소월로는 가을이 되면 단풍으로 가득해져 연인 혹은 친구들과 드라이브를 하거나 산책을 하기 좋은 장소이다. 가을 바람이 불면 붉고 노란 단풍잎이 흩날려 장관을 연출한다. 소월로를 따라 올라오면 정문을 중심으로 고목들이 호텔을 감싸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나무들은 모두 50년이 넘은 나무로 그 가지가 풍성하고 잎이 많아 단풍이 들면 일대가 온통 붉게 물드는 절경이 펼쳐진다.
호텔의 또 다른 산책로는 남산공원이다. 남산공원은 비지니스 고객의 조깅 장소나 가족 단위 고객의 산책 장소로 적격이다. 호텔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어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울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완만한 평지를 이루어 나이를 불문하고 걷기에 좋다. 또한, 남산공원은 산책길을 따라 구역마다 조경이 잘 되어 있어 조깅을 하거나 산책을 하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남산공원에는 가족들을 위한 어린이 놀이터가 자리하고 있으며, 남산 타워까지 도보로 50분 정도가 걸리는 산책로 또한 마련되어 있어 남산의 단풍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객실 고객이 호텔 인근에 위치한 남산 공원에서 맑은 가을날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그랜드 피크닉’ 패키지를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별도의 피크닉 준비 없이도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이템들로 실용적인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피크닉 패키지는 남산 또는 한강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그랜드 객실 1박과 호텔의 베이커리 숍 ‘델리’에서 특별 제작한 에코백에 담아주는 그랩앤고 메뉴를 제공한다. 그랩앤고 메뉴에는 샌드위치, 샐러드 및 쿠키와 쥬스가 포함되어 피크닉의 정취를 즐기기 좋다. 뿐만 아니라, 그랜드 피크닉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의 수영장 및 체육관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피크닉 패키지의 이용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다. 그랜드 피크닉 패키지는 일일 패키지 가격을 기준으로 최저 26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여의도 메리어트(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대표적인 서울의 단풍 명소인 여의도 공원과 샛강 생태공원 사이에 위치한 여의도 메리어트에서는 ‘폴 에버(Fall-ever)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직접 요리를 할 수 있는 키친, 세탁기와 건조기까지 갖추어진 객실에서의 1박은 물론, 호텔 내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스쿼시 코트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여의도 메리어트의 객실에서는 샛강 생태공원의 단풍이 한 눈에 보여 밖을 나가지 않고도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질 수 있다.
폴 에버 패키지는 가을을 기념하여 출시된 만큼, 건조한 가을 피부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리아네이처 코스메틱 패키지와 메종 드 베베 트래블 키트 혜택이 마련되었다. 리아네이처 코스메틱은 배우 이영애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고자 하여 탄생한 브랜드로, 방부제와 화학성분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순 식물성 화장품이다. 코스메틱 패키지는 샴푸 & 바스 240ml 1개, 샴푸 & 바스 바 75g 1개, 마스크팩 5입 1세트로 구성된다. 메종 드 베베 트래블 키트는 샴푸, 베이비 크림, 베이비 로션, 굿나잇 미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의도 메리어트의 시그너처 에코 파우치에 넣어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는 스튜디오 스위트 22만원부터다.(10% 봉사료 및 10% 부가세 별도)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국제도시 인천 송도의 현대적인 빌딩 숲 사이에 고풍스런 전통미를 뽐내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좋은 한옥호텔이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우리나라 전통 건축양식으로 지어져 고즈넉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호텔 내에 잘 정돈된 정원과 왕과 왕비가 거닐 법한 회랑에 알록달록 단풍이 든 나무들도 있어 고풍스럽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또한 송도 센트럴 파크 내에 위치하고 있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가을 감성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청량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정원, 조각정원, 생태 · 자연학습공간, 테라스정원 등의 여러 컨셉의 정원을 둘러보거나 3.6km 해수로를 따라 낙엽을 밟으며 산책해도 좋다.
한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높고 파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을 만날 수 있는 가을에 가까운 도심 속 호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11월 30일까지 ‘아이 LOVE’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 스위트 전용 상품인 이번 패키지는 온돌방을 아이들의 놀이방으로 바꿀 수 있는 소품들로 구성됐다. 패키지 고객에게는 디럭스 스위트 1박, 성인 2인 조식, 만 12세 미만 아동 2인 조식, 미니바 아이템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아동용 인디언 텐트와 침구 세트, 장난감 박스, 가습기&공기청정기가 준비되어 안전하고 아늑한 놀이공간을 직접 꾸밀 수 있다. 또한 대형 편백나무 욕조에서 은은한 편백나무 향을 느끼며 물놀이도 즐길 수 있으며 요청 시, 젖병소독기도 선착순으로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가격은 36만원이다.(세금 10% 별도)
WE호텔
‘위 호텔 제주(WE Hotel Jeju)’는 한라산 중산간 자락에 위치해 있어 한라산의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호텔 중 하나다. 그리고 한라산의 가장 아름다운 등산로인 영실코스가 위호텔에서는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동에 편리하다.
또한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20만평에 달하는 숲 산책로를 따라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가는 가을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숲 명상 시간으로 건강한 힐링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가을 패키지 ‘폴링 앤 힐링(Falling & Healing)’과 ‘폴링 인 제주(Falling in Jeju)’ 2가지의 가을 패키지를 만날 수 있다.
피부 미용에 좋은 천연 화산 암반수 그리고 한라산 350고지의 상쾌한 공기를 온몸으로 만나는 위호텔에서만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가을 패키지를 통해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폴링 앤 힐링 패키지’는 한라산 전망의 슈페리어룸 1박, 프리미엄 하우스 와인 1병 증정 그리고 위 호텔만의 자랑인 해암 하이드로 수(水) 테라피 또는 마인드 명상 테라피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주중 14만원부터, 주말 및 공휴일은 18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세금은 별도다. 그리고 2박 시에는 혜택으로 메디필의 로얄로즈 모델링팩 1세트를 제공하며, 3박 시에는 스위트룸 업그레이드를 1회 제공한다.
‘폴링 인 제주 패키지’는 한라산 전망의 슈페리어룸 1박, 건강식 웰빙 조식 2인 무료 제공, 사우나 2인 무료 제공 그리고 메디필의 로얄로즈 모델링팩 1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2인 기준 주중 17만원부터, 주말 및 공휴일은 21만원부터이며 세금은 별도다. 또한 2박 시에는 혜택으로 해암 하이드로 수(水) 테라피 또는 마인드 명상 테라피를 1회 제공받을 수 있으며, 3박 시에는 CGV 2인 영화 예매권을 1회 제공한다.
이에 더해 가을 패키지 고객에게는 피톤치드가 가장 좋은 아침 시간에 숲 트래킹 및 명상 호흡을 할 수 있는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며, 피부 미용에 좋은 천연암반수 수영장과 야외 자쿠지, 피트니스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