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편집숍인 ‘세포라’가 국내 1호점 입점이 다가오면서 뷰티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세포라’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이 운영하는 전 세계 1위 화장품 편집숍으로, 국내에는 오는 10월 24일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1호점을 오픈한다. 파르나스몰점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서울 내에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한 7개 매장을 비롯하여 2022년까지 14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한국에 첫 매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세포라 국내 1호점에서 주목해 볼 브랜드와 잇 아이템을 소개한다.

#1 프랑스 40년 전통의 에스테틱 브랜드 ‘에스테덤(ESTHEDERM)’

사진제공=에스테덤

에스테덤은 프랑스에서 시작된 40년 전통의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이다. 아름답게 나이 드는 방법을 제시하여 피부에 건강한 젊음을 선물한다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에스테덤의 모든 제품에는 브랜드의 독자적 특허 성분인 ‘셀룰러 워터’가 함유되어 있다. 셀룰러 워터는 피부의 에너지 상태를 최적화시키고,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선사한다.

에스테덤의 글로벌 시그니처 제품인 ‘셀룰러 워터 미스트’는 피부 에너지 환경을 최적화해 젊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항산화 에너지 부스터이다. 초미세먼지도 98%* 제거하는 ‘젠틀 딥 포어 클렌저’는 매우 순한 천연 세정 성분이 함유되어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 가능한 저자극 딥 클렌저 제품으로 유튜버를 비롯한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소문난 잇 아이템이다. (*조사대상 : 황사 및 미세먼지가 심한 아시아국가 거주 여성 36명 / 2016년 기준)

#2 겐조의 스킨케어 브랜드 ‘겐조키(KENZOKI)’
겐조키는 프랑스 LVMH 그룹에 소속된 겐조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프랑스 자연주의 화장품이다. 해외 세포라 매장에 입점하여 오감을 자극하는 은은한 향기와 제품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겐조키

겐조키는 아름다운 피부와 오감의 만족을 원하는 여성을 위한 효과적 페이스, 바디 스킨케어 브랜드로 아시아에서 영감을 받은 3가지 원료 화이트 로투스(연꽃), 진저(생강), 라이스(쌀)에서 저온 추출된 식물수를 베이스로 제품을 만든다.

겐조키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겐조키 멜트-인 모스이스처라이징 로션’은 쫀쫀한 점성이 느껴지는 워터 질감으로 은방울꽃, 카멜리아 오일, 화이트로투스 추출물이 피부 속 깊숙이 풍성한 수분감을 더해준다.

#3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의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

펜티 뷰티는 2017년 리한나와 LVMH 그룹의 자회사인 뷰티 브랜드 인큐베이터 켄도(KENDO)와의 합작으로 탄생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이다. 리한나가 추구하는 ‘포괄성’이라는 핵심을 바탕으로 어떤 피부색이라도 커버할 수 있는 보편적인 쉐이드를 적용하여 아티스트급 퀄리티의 제품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 중 하나로 꼽히는 펜티 뷰티의 ‘다이아몬드 밤’은 보기엔 젤 텍스쳐이지만 바르는 순간 투명하게 피부를 감싸서 진짜 다이아몬드 가루를 흩뿌린 듯 반짝이고 촉촉하게 마무리되어 누구나 거부감 없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4 미국 코스메틱 브랜드 ‘투페이스드(Two Faced)’

사진=투페이스드 사이트 화면캡쳐

메이크업 브랜드 ‘투페이스드’는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제안하고,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미국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투페이스드는 미국에서 가장 떠오르는 화장품 브랜드 중 하나로 SNS을 통해 입소문을 탔으며, 지난 7월 한국에 론칭하며 국내 뷰티 인플루언서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핑크 그라데이션 케이스와 복숭아 모양 잠금 장치가 특징인 ‘투페이스드 저스트 피치’ 아이 팔레트를 비롯하여 실제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함유해 세련된 무지갯빛 광채를 얼굴에 선사하는 ‘다이아몬드 하이라이터’ 등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대표 아이템 등이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