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사무실에서 할애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오피스에 놓고 사용하는 뷰티 제품들이 따로 있기 마련이다. 일을 뜻하는 단어 ‘워크(Work)와 화장품을 뜻하는 ‘코스메틱(Cosmetic)’이 합쳐진 ‘워크메틱(Work-metic)’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회사에서 사용하기 유용한 뷰티 아이템들이 증가하고 있다. 작지만 실용성 넘치는 ‘워크메틱’ 제품을 소개한다.

엉킨 머리 정돈, ‘탱글티저’ 오리지널 미니

사진 제공=탱글티저

영국 헤어브러쉬 브랜드 탱글티저 ‘오리지널 미니’는 베스트셀러 ‘오리지널’을 작고 가벼운 포켓 사이즈로 제작한 제품으로, 높이가 다른 고탄성 듀얼하이 시스템의 브러쉬 모가 빗질 중 손상모의 끊어짐을 최소화해 엉킨 머리를 정돈해주며 건강한 엔젤링을 연출해준다.

톡톡 튀는 색감이 매력적인 이 제품은 책상 위에 ‘턱’ 하니 올려 두어도 귀엽고, 출퇴근 시에 가방에 쏙 휴대하기 편한 장점을 가진 아이템이다.

방금 화장한 듯, ‘리얼테크닉스’ 미라클 파우더 스펀지

사진 제공=리얼 테크닉스

리얼 테크닉스의 ‘미라클 파우더 스펀지’는 특허받은 스펀지 재질로 파우더 제형에 특화된 벨벳 느낌의 폼이 가루 날림을 최소화하고 피부에 밀착시켜준다. 특히 점심시간 후, 화장이 무너질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미라클 파우더 스펀지에 루스 파우더 등을 묻혀 톡톡 두드리면 ‘픽업 효과’로 번들거림 없는 뽀송뽀송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며, 스펀지를 미스트에 적셔 사용하면 마치 방금 출근한 듯 매끈하고 밀착된 베이스를 연출할 수 있다.

건조한 내 손을 촉촉하게 카밀 핸드크림 ‘스위티’

사진 제공=카밀

책상 위 단골 아이템 핸드크림. 언제든지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는 가성비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카밀(Kamill) ‘핸드&네일 크림 스위티’를 추천한다.

카밀 핸드&네일 크림 스위티는 야생 딸기 추출물 함유로 새콤달콤한 딸기향이 오래 지속하는 산뜻하고 촉촉한 제품이다. 믿고 쓰는 카밀 핸드크림의 기능과 상큼한 딸기향의 완벽한 조화로 사지 않고 못 뵈길 만한 사무실 필수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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