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는 언제나 각종 요리들이 풍성하다. 불판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각종 전, 한가득한 송편 더미와 달달한 과일까지 고열량의 음식들이 넘쳐난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는 가족 친지들과의 만남과 즐거운 연휴로 들뜬 마음은 식욕이 되어 폭식을 부르기 마련이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일상생활로 돌아오면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바로 소화불량 혹은 다이어트다. 연휴 동안 기름진음식을 폭식하다보면 살이 찔 수 밖에 없을 뿐만 아니라 위에도 큰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맘껏 먹고 마신 추석 연휴, 가벼운 디톡스 레시피로 명절 후유증을 날려보는건 어떨까? 다이어트 식단을 요리하기에는 연휴 내내 부친 전으로 손목이 시큰한 이들을 위해 1분 ‘블렌더 레시피 한 상’을 소개한다.

혈액을 맑게 해주는 핑크빛 '비트 스무디'

사진제공=바이타믹스

붉은 빛깔을 띄는 비트는 철분이 다량 함유돼 고혈압에 크게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혈관 속 독소 및 노폐물 제게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료
비트 한 조각, 당근 ½개, 사과 1개, 생강 조금, 레몬즙 1스푼, 얼음 1컵

만드는 법1. 비트, 당근, 생강은 껍질을, 사과는 씨앗을 제거해 준비한다.
2. 블렌더 컨테이너에 재료를 모두 넣고 뚜껑을 닫는다.
3. 블렌더 속력을 최고로 높혀준 후, 초고속으로 약 1분간 블렌딩해 곱게 갈아준다.

샐러드와 궁합만점, 상큼한 '오렌지 발사믹 드레싱

사진제공=바이타믹스

다이어트용 샐러드를 만든다면, 드레싱도 무겁지 않게 선택해야 한다. 부담없는 발사믹에 상큼한 오렌지를 곁들여보자.

재료
발사믹식초 60 ml, 오렌지 3개, 양파 1개, 마늘 2알, 설탕 2스푼, 후추 약간, 소금 약간, 올리브 오일 ½컵(120ml)

만드는 법1. 오렌지와 양파, 마늘은 껍질을 모두 제거한다.
2. 블렌더 컨테이너에 올리브오일을 제외한 재료를 모두 넣고 뚜껑을 닫는다.
3. 블렌더 속력을 최고로 높혀준 후, 초고속으로 약 30분간 블렌딩해준다.
4. 속력를 줄인 상태에서, 올리브 오일을 천천히 컨테이너에 부어준다.
5. 다시 속력을 높인 후 약 10초동안 블렌딩 한다.
※ 먹기 전에는 흔들어서 사용한다.

퉁퉁 부은 붓기를 가라 앉혀줄 '단호박 스프'

사진제공=바이타믹스

가을에 특히나 맛있는 단호박은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연력 강화에 좋은 식재료이다. 특히, 수분 함량이 높아 붓기를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이다.

재료
단호박 1개, 양파 ½개, 우유 1컵, 생크립 한 컵

만드는 법1. 단호박은 속을 파낸 후 쪄준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2. 양파는 채를 썰어,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준다.
3. 블렌더 컨테이너에 재료를 모두 넣어고 뚜껑을 닫는다.
4. 블렌더 속력을 최고로 높혀준 후, 스프 모드로 설정해 블렌딩 해준다.

사진제공=바이타믹스

한편, 바이타믹스 V1200i은 블렌더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바이타믹스 브랜드의 신제품으로, 강력한 파워 모터를 탑재해 잔여물 없이 블렌딩한다.

항공기 소재의 스테인리스 칼날은 모든 재료를 미세하게 으깨 부드러운 텍스처를 제공한다. 새롭게 적용된 셀프디텍트(SELF-DETECT™) 기능은 함께 호환되는 컨테이너의 크기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최대 블렌딩 시간을 조정한다. 또한, 내장된 디지털 타이머를 통해 작동 시간 설정 및 확인이 가능해 일관성 있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2L 로우-프로파일 컨테이너는 보관이 용이하며 친환경 소재인 BPA프리 트라이탄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견고하고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투명한 뚜껑을 장착해 뚜껑을 열지 않아도 블렌딩 상태를 쉽게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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