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성 없는 키즈 콘텐츠! 로보카폴리, ‘엠버와 함께하는 생활안전이야기’ 전편 유튜브 공개
최근 일부 유튜브 키즈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자극적인 스낵콘텐츠로 인해 유튜브의 키즈 콘텐츠 유해성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에게 안심하고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키즈 콘텐츠가 공개되어 부모들을 반갑게 하고 있다.
로이비쥬얼은 유튜브 ‘로보카폴리TV’ 한국 채널을 통해 로보카폴리의 스핀오프 시리즈 ‘엠버와 함께하는 생활안전이야기’를 9월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총 26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엠버와 함께하는 생활안전이야기’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 아이들의 올바른 생활 안전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 로보카폴리TV 채널에서는 또 다른 로보카폴리의 스핀오프 시리즈인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이야기’와 ‘로이와 함께하는 소방안전이야기’도 볼 수 있다.
로이비쥬얼은 로보카폴리TV 채널은 글로벌의 모든 어린이가 안심하고 볼 수 있는 채널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에 스페인어, 만다린어, 광둥어 채널을 추가한 로보카폴리TV는 총 10개 언어 채널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로보카폴리 할로윈 앨범’을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유튜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