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비소프트

전술 멀티플레이 FPS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의 스트리머 국가 대항전 경기가 펼쳐진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스트리머 국가 대항전 '루키 미스테이크' 한국 경기를 오는 30일(금) 저녁 9시부터 레인보우식스 시즈 공식 트위치 채널(Rainbow6KR)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루키 미스테이크는 전세계 레인보우식스 시즈 스트리머들이 국가 기반으로 팀을 구성해 나라별로 경기를 펼치는 글로벌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에는 한국, 프랑스, 영국, 독일, 노르딕(북유럽), 대만 등 총 6개국이 참여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경기는 한국 대 대만의 경기로 동아시아의 최강 자리를 놓고 두 팀이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은 '빅헤드'를 중심으로 '노돌리', '미라지', '이태준', '윤루트'가 팀을 이뤄 출전하며 '박동민'과 '여름장마'가 해설을 담당, 경기의 박진감을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루키 미스테이크는 12전 7선승제로 진행되며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대표적인 캐주얼 게임 모드인 폭탄전 모드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결에서 승리하는 팀은 내년 2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 대회인 식스 인비테이셔널에 특별 초청된다.

경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인보우식스 시즈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오는 9월 5일(목) 오전 5시까지 집에서도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프리 위크엔드(free weekend)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자세한 내용은 레인보우식스 시즈 공식 PC방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