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와 모발 케어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늘면서 시중에 이와 관련한 제품이 늘고 있다. 특히 붉고 민감해진 두피는 모발 건강도 해칠 수 있으므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건강한 두피와 모발 유지에 도움을 주는 두피 케어 앰플을 소개한다.

르네휘테르 ‘트리파직 두피 앰플’

사진 제공=르네휘테르

르네휘테르에서 약해진 두피와 외부 환경변화 및 외부 스트레스로 인해 깨어진 두피 건강을 위한 ‘트리파직 두피 앰플’ 2종을 출시했다. 1980년대 첫 출시 후 리뉴얼 된 이번 제품은 두피 고민에 따라 집중 트리트먼트 케어가 가능한 앰플이다.

‘트리파직 프로그레시브’는 지속해서 약해지는 두피와 가늘어진 모발에 집중 영양 케어할 수 있는 모발 건강 두피 집중 케어 앰플이다. 앰플을 도포하고 마사지까지 할 수 있도록 마사지 디바이스가 내장되어 있어 쉽고, 간편하게 셀프 마사지 케어를 할 수 있다.

‘트리파직 리액셔널’은 외부 환경 요인과 출산, 다이어트 등 일시적 스트레스로 약해진 두피 불균형 케어를 도와주는 SOS 앰플이다. 연꽃 미네랄 복합체와 고대 식물 뿌리인 파피아, 두피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 아미노산, 비오틴을 함유하고 있다. 민트와 유칼립투스의 쿨링 에센셜 오일이 시원한 쿨링 효과와 함께 상쾌한 향을 선사하며, 기존 앰플과 달리 무게감 없이 상쾌하게 바로 흡수되는 텍스처가 특징이다.







라우쉬 ‘스위스 허벌 헤어 토닉’

사진 제공=라우쉬

라우쉬의 ‘스위스 허벌 헤어 토닉’은 외부 환경에 자극받은 두피의 온도를 진정시켜주고, 데일리 두피 홈 케어가 가능한 쿨링 진정 토닉이다. 민감한 두피를 진정시키는 쐐기풀 추출물, 보습 작용을 돕는 하우스리크, 두피의 열을 내리고 수렴 효과를 주는 오크나무 추출물을 함유했다. 샴푸 후, 잠자기 전 두피에 열감이나 가려움 등의 자극이 느껴질 때마다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파라벤과 실리콘이 함유되지 않은 약산성 토닉으로 두피가 민감한 편이어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지쿱 ‘케어셀라 나디모 스칼프 앰플’

사진 제공=지쿱

지쿱이 선보인 ‘케어셀라 나디모 스칼프 앰플’은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고 건강한 모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헤어 앰플이다. PH 5.5 ±0.5 약산성 제품으로 댄드릴리스(DANDRILYS)와 나이아신아마이드, 바이오틴, 판테놀 등 두피 영양 공급과 모발 보습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을 대거 포함하고 있다.

인도의 인삼이라 불리는 아슈와간다와 비타민 C가 풍부한 암라 등 두피 자극을 최소화하며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식물 유래 성분들을 함유해 두피와 모발 본연의 건강한 상태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건강한 두피와 모발 유지에 도움을 주며, 기름진 두피, 힘없이 쳐지는 모발의 고민을 지닌 지성 및 민감성 두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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