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수근, 육두문자 내뱉게 한 충격 사건은?

서장훈과 이수근이 폭발했다.

오늘(19일) 방송될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22회에서는 어머니 동거남의 폭력을 견디다 못해 집을 나온 고민녀가 등장, 보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어머니가 보고 싶지만 집에 돌아갈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밝힌 고민녀에게 어머니의 동거남이 행한 폭력이 도를 지나쳤던 것. 고민녀를 가출 직전까지 몰고 간 폭력 상황에 보살들은 분노를 표출했고, 고민녀가 오랜 세월 받아온 학대와 막말들을 들은 보살들은 “지가 뭔데!”라며 인내심을 잃어버렸다.

이뿐만 아니라 고민녀에게 그동안 어머니와 친오빠의 행동을 들은 보살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상식 이하의 행동들에 보살들은 “이게 가족이 아니잖아요 이거는”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고, 급기야 육두문자를 쏟아내기에 이르러 사건의 전말을 궁금케 한다.

과연 보살들을 충격에 빠뜨린 고민녀의 과거는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더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22회는 오늘(19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