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버커루

버커루 모델 가수 선미와 화제의 댄서 차현승이 함께한 2019 F/W 시즌 첫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버커루의 뮤즈로 활약 중인 독보적인 아우라의 선미와 그녀의 무대에서 커플 댄스를 추며 주목받은 댄서 차현승이 환상적인 커플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사진 제공=버커루

무르익은 가을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이번 화보에서 선미와 차현승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존재감을 발산하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둘은 버커루 남성 청바지 대표핏인 UP3와 트렌디한 슬림 배기 핏이 돋보이는 체크 데님을 착용해 유니크하면서도 빈티지한 감각을 살려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더욱 빛냈다.

사진 제공=버커루

특히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선미와 차현승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과감한 포즈와 눈빛을 선보이며 주변의 시선을 강탈했다.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낸 역동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포즈는 마치 한 편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해, 촬영 현장을 지켜보던 스태프들 사이에서 박수갈채와 환호가 쏟아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버커루는 2018 F/W 시즌부터 선미를 모델로 발탁하고 ‘선미데님’을 공개해 눈길을 끄는 등 매 시즌 화보 공개 시마다 화제를 이끌며 제품 완판 열풍을 이끌고 있다.

한편, 선미는 오는 27일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버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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